철도 유지보수 장비 전문 기업, 레일웨이 메인터넌스 이큅먼트(Railway Maintenance Equipment Co., Ltd.)가 ‘매스-트랜스 이노베이션 재팬 2025’에서 혁신적인 싱크로 크레인 SCC-NO1을 선보였다. 실제 제품의 축소 모형으로 전시된 이 크레인은 기존 철도 운반 차량의 단점을 극복하고, 더욱 효율적인 철도 레일 운반 및 하역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기존 차량의 기둥 구조 때문에 특정 위치에만 하역할 수 있었던 반면, SCC-NO1은 장애물 없는 플랫폼 설계를 통해 전후좌우 어느 방향으로든 레일을 하역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5미터 길이의 레일 운반에 최적화되었으며, 단일 리모컨으로 두 개의 크레인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어 작업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SCC-NO1이 철도 유지보수 작업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enerated by Gemi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