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게츠 코퍼레이션은 ‘공명’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개최, ‘상게츠 Materials Tuning Resonating Spaces’를 선보였다. 4가지 공명(자연, 감성, 외부, 사회)을 통해 공간의 가치를 재해석하고 새로운 풍요로움을 제시했다. 특히 ‘자연과의 공명’ 섹션에서는 2025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프리미엄 벽지 ‘Elementum’의 신제품을 공개, 굴 껍데기 가루를 활용한 친환경 벽지(SGM1031)와 도자기 점토 분말을 종이 섬유에 혼합한 벽지(SGM1039)가 눈길을 끌었다. ‘외부와의 공명’ 섹션에서는 실내외 공간의 조화를 위한 세라믹 타일 ‘Biente’ 컬렉션과 ‘Season Place’ 컬렉션을 선보였다. 더불어 ‘사회와의 공명’ 섹션에서는 친환경 벽지 생산, 기부 및 후원 활동, 미래 지향적인 건축 자재 ‘Iino Panel’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활동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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