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가족 기업 알렉스-스타는 최근 열린 식품 및 음료 무역 박람회(ANUGA 2025)에서 루마니아의 신선한 농산물로 만든 다양한 통조림 및 병조림 제품을 선보였다. 20년 이상의 업력을 자랑하는 알렉스-스타는 오이, 고추, 자쿠스카, 양배추잎, 잼 등 80여 가지 제품을 생산하며 연간 2천만 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루마니아 현지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신선한 재료를 확보하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뿐 아니라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도 진행한다. 알렉스-스타는 루마니아 주요 유통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해외 시장, 특히 루마니아 교민 사회를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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