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치덴 주식회사, 2025 식품 박람회에서 혁신적인 운반 보조 트롤리 ‘터그로스’ 공개
니치덴 주식회사가 2025 식품 박람회에서 운반 보조 트롤리 ‘터그로스’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끌었다. 터그로스는 최대 100kg의 하중을 간편하게 운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특히 사용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핸들을 잡고 2초 후 거리를 기억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조작 없이도 작업자가 원하는 거리를 유지하며 짐을 옮길 수 있다.
니치덴 측은 생산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운반 어려움을 해소하고, 특히 여성이나 고령자도 손쉽게 무거운 짐을 옮길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또한, 유류나 밀가루 등 즉각적인 운반이 필요한 상황에서 지게차 대기 없이 작업자가 직접 운반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강조했다. 고령자 친화적 보조금 대상 제품으로, 노동력 부족 시대에 효율적인 운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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