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시나세이키(주)는 최근 식품 박람회에서 상업용 버터 절단기 ‘바타슬라’를 선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타슬라는 제과점에서 대용량 버터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기존에는 20kg이 넘는 버터를 수작업으로 절단하는 과정에서 작업자의 피로도가 높고, 믹서기 날이 손상되는 문제가 있었다. 바타슬라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건비 상승과 생산성 향상이 중요한 과제인 식품 업계에서 바타슬라의 도입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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