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가세 비이타, 혈류 개선 기능성 소재 ‘시트라피크’ 공개
나가세 비이타(Nagase Viita Co., Ltd.)가 최근 일본에서 열린 식품 소재 전시회 ‘ifia JAPAN 2025 / HFE JAPAN 2025’에서 혈류 개선 기능성 소재 ‘시트라피크(CITRAPEAK)’를 선보였다. 트레할로스 전문 기업인 나가세 비이타는 기능성 소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시트라피크’는 감귤류에서 추출한 폴리페놀인 헤스페리딘에 당을 결합시킨 소재다. 헤스페리딘은 비타민 C와 함께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물에 잘 녹지 않는 단점이 있었다. 나가세 비이타는 당을 결합시키는 방식으로 수용성을 10만 배 이상 개선, 기능성 식품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혈행 개선, 체온 유지 등의 기능성을 인정받아 관련 제품에 표기 가능하다. 특히 섭취 후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운동 전후 섭취나 여성 건강 관련 제품에도 활용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나가세 비이타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트라피크’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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