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O, ‘Futurebuild 2025’서 폐자원 재활용 사업 모델 제시**
사회적 기업 REMO는 ‘Futurebuild 2025’ 전시회에서 폐페인트와 작업복을 재활용한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부동산 개발업체와 시설 관리 기관 등에서 수거한 폐페인트를 재가공하여 가정용 페인트로 재생산하고, 폐작업복을 새로운 제품으로 탈바꿈시키는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제시했다.
REMO는 기업들의 잉여 자원 활용 문제를 해결하고 ESG 경영과 사회적 책임 (CSR) 활동을 지원하며, 투자 수익률 (ROI)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REMO의 자원 순환 비즈니스 모델은 건설 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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