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 2024에서 선보인 신프네의 착용형 솔루션이 장애인들의 생활 돕는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신프네의 창립자는 “세계 최초로 뇌와 근육을 한 동시에 훈련시키는 가변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 기기는 머리 장치와 팔 장치로 구성되어 뇌파와 근육 신호를 포착하고 시간 동기화한 후 이를 피드백으로 사용해 뇌졸중이나 뇌 손상 후 인지 및 신체 능력 회복을 돕는다.
이 기기는 이미 아시아와 미국에서 의료용으로 승인되었으며 뇌졸중이나 뇌 손상 환자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학습 장애가 있는 어린이와 초기 파킨슨병 환자에게도 응용할 수 있다. 인도에서는 스포츠 성과 향상과 부상 회복용으로 상용화되고 있다.
신프네는 현재 유통 파트너십을 찾고 있으며 기술을 업그레이드하고 재활 부서에 최신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자 하는 병원을 찾고 있다. 미국에서는 다수의 네트워크와 협상 중이며 아시아에서는 이미 400명 이상의 환자를 상용화로 치료했다.
신프네는 3회의 임상 시험을 완료했고 많은 논문과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뇌와 뇌 손상, 뇌졸중 환자의 수는 많지만 치료사는 매우 부족합니다. 저희는 저희 제품을 더 자세히 소개하고 데모를 시연하고자 합니다. 뇌 손상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인이라면 저희에게 연락주세요.”Generated by Gemi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