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대비 필수품 ‘레스큐 아쿠아’ 선봬**
RISCON TOKYO 2024에서 A&ET 주식회사가 ‘재해 대비 필수품’을 선보였다. 특히 지진이나 쓰나미 등 재해로 인한 고립에 대비한 ‘레스큐 아쿠아 911’ 모델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2024년 새해 노토반도 지진에서 발생했던 재해 사태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레스큐 아쿠아 911은 재난 시 물자 고갈로 인한 장기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 긴급 상황에서 물류가 차단되고 대피소를 이용할 수 없게 되면 주변 물을 활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전력 공급이 중단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해 전기 없이도 안전한 식수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고립 지역, 수해 지역, 노인 복지 시설 등 피난이 힘든 곳 뿐만 아니라 장기 대응이 필수적인 아파트 단지 관리회사, 회사 총무부 등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Generated by Gemini